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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만 묶어서 아쉬운 호텔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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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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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rkey / Pamukkal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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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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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IPOLIS HOTE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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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묵칼레에서 1박을 할까 말까 고민하다가
카파도키아에서 야간버스를 타고오니까 그냥 폐티예로
넘어가긴 힘들꺼같고 파묵칼레에서 1박을 하는게 맞는거
같아서 선택한 트리폴리스 호텔
파묵칼레에서 고급호텔에 속하는듯. 카페를 연상하듯
분위기도 아늑한 로비. 여기는 와이파이 사용가능하다고한다
비번은 카운터에 물어봐야 가르쳐 주니 잊지말고 물어볼수있도록
리조트 자체도 넓고 야외수영장도 넓어서 좋은데
2층밖에안되는 리조트에 엘리베이터가 없어서
2층이 배정되면 걸어서 올라가야하는데 계단이 생각보다
힘들다 ㅠㅠㅠㅠ
아 ! 그리고 객실에 커피포트랑 일회용 슬리퍼도 있어서
유용하게 쓰였다. 하지만 드라이기는 없어서 쬐금불편했음
아 그리고 파묵칼레는 전부 석회수이때문에 마시면안되고
생수를 사서 마셔야한다
첨에 물틀었는데 회색이 나와서 살짝당황
여유만있다면 그리비싸지않은 호텔이라 몇일 묵으며
쉬고싶었지만 일정이빠듯하여 하루만 묶어서 넘 아쉬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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