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괌 쉐라톤 오션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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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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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am / Gua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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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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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HGA Royal Laguna Guam Resort (Ex : Sheraton Laguna Guam Resor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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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이상의 부대시설과 커플들을 위한 최고의 인피니티풀과 전망"
괌 쉐라톤에 방문하고나서야 쉐라톤의 대한 평가가 절하되었음을 알 수 있었다. 공항에서 다소 멀리 떨어져 있다는 단점이 우습게 느껴질정도로, 쉐라톤을 방문하기전까지 걸치게되는 온워드, PIC, 로얄오키드등의 어떤 호텔들의 외관보다 화려했다. 입구로비부터 객실까지 이어지는 호텔의 규모는 전형적인 5성급 호텔의 모습을 보여주며, 다른 호텔들에 비해 작다는 객실은 괌 최고의 휴가를 즐기기에 부족함이 없다.
부대시설 또한 훌륭한데, 일식레스토랑과 전용바를 비롯해 인피니티풀의 전경은 가족, 친구, 연인을 막론하고 한 번쯤은 방문해야 하는 포토존이자 다시 방문하고 싶은 장소로 거론될만 하다. 또한 조중식당 라카스타카의 풍부한 뷔폐음식과 내맘대로 골라 조리를 부탁하는 몽골리안 요리는 '괌 여행의 시작은 쉐라톤'으로 강력하게 추천할 수 있는 이유가 되었다.
연인들중 기본 엑티비티 없이 호텔에서 푹 쉬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들이라면 주저없이 쉐라톤을 고르라고 추천하고 싶다. 괌의 아름다움에 쉼표를 더할 수 있는 호텔이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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괌 쉐라톤을 가장 빨리 이동하는 방법은 택시 또는 렌터카로 이동하는 방법이다.
공항에서 15-20분 정도의 시간이 소요되는데, 러시아워를 제외하곤 그다지 멀게 느껴지는 시간이 아니다. 심지어 트롤리버스의 초반 하차부분 또한 쉐라톤 부터 시작하므로 쉐라톤에서의 초행길이 힘들게 느껴지는 일은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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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실내 비치되는 기본 생수병은 처음에만 제공이되며, 이후는 비용이 추가된다. 객실에 돌아오기전까지 라운지나 정수시설을 통해 미리 음료를 준비해두는 것이 좋을 것이다.
또한 객실에서 모닝콜 서비스를 모르는 사람들이 많은데, 다음날 일정이 있다면 호텔로비에 전화하여 모닝콜 서비스를 신청해두는 것을 잊지말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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